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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

밤에 환상이 바울에게 보이니 마게도냐 사람 하나가 서서 그에게 청하여 이르되 마게도냐로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 하거늘
(사도행전 16:9)

우리 은샘교회는 개척초기부터 선교하는 교회, 구제하는 교회, 제자삼는 교회라는 3대 목표를 가지고 창립 10주년에 단독 선교사를 파송할 수 있도록 기도 했으며 창립 12주년 되는 해 1996년에 故 오도균 선교사를 초대 선교사로 ACT국에 파송하였다.

그러나 초대 선교사는 1년의 사역도 마치지 못하고 위암으로 소천하고 말았다.

우리에게는 큰 시련이었지만 그 시련이 우리를 더욱 강하게 하였고 우리의 선교의 열정을 꺽지는 못하였다.

그 다음해인 1997년 여호수아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30여명의 단기 사역자들이 그 땅을 직접 밟으며 기도의 씨를 뿌렸다.

그것으로 인해 우리는 ACT국 언어로 찬양테잎을 4집까지 제작하여 배포했으며 새 밀레니엄이 시작되는 2000년에 2대 이반석 선교사 가정을 다시 파송하였다.

또한, 2001년에는 2차 여호수아 프로젝트팀이 단기사역을 감당했고, 2008년에 3대 선교사 최바나바, 최빛 선교사를 파송하였으며, 2020년에 4대 선교사 황디모데, 지사라 선교사를 파송하여 그 민족을 섬기고 있다.


파송선교사
1대 선교사 : 오도균, 고윤옥 선교사
2대 선교사 : 이반석, 조은혜 선교사
3대 선교사 : 최바나바, 최빛 선교사
4대 선교사 : 황디모데, 지사라 선교사